2025년 지방거점국립대학교 입시 결과, 다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어떻게 되어있길래 화제일까요?
2025년도 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의 입시 결과가 다시 한번 수험생들과 교육 커뮤니티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입시 결과를 분석해보면, 지거국들의 평균 커트라인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 평균 누적 백분위 커트라인 순위 (문·이과 통합)
1.경북대, 부산대
2.인천대
3.충남대, 전남대
4.충북대
5.전북대, 강원대
6.경상대
7.제주대
특히, 인천대의 상승세가 두드러지며, 수도권 입지의 영향력을 실감하게 한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또 전남대 전기공학과의 높은 커트라인에 대해 “한전 본사 이전의 영향”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수험생과 학부모, 과거 수험생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라떼는 소리가 나올 수 없겠네. 교수들이 학생들 수준 이제 떨어졌다고 느낄 듯.”
“곧 인서울 학교들만으로도 수험생이 다 채워질 듯.”
“상위 37%면 충북대 간다고? 거의 4등급 아닌가?”
“10년 전만 해도 지금이랑 차이 많이 난다.”
“지거국 나름의 장점이 있으니 지방에서도 여전히 경쟁력 있을 듯.”
“인천대 위상이 내가 알던 때랑은 완전히 다르네.”
“전남대 전기 왜 이렇게 높아?” → “그거 한전 때문에 그래.”
이처럼 학령인구 감소와 출산율 저하가 맞물리면서, 전국 대학들이 정원 미달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특히 지방 대학의 커트라인은 해마다 낮아지는 추세입니다. 이와 같은 흐름은 앞으로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여러분은 앞으로의 입시와 대학 구조 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의견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