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의 사퇴가 어떤 결과를 낳는지 알아보자(Feat.트럼프)

바이든이 자신의 SNS에서 사퇴를 공표하는 글을 올리며 화제입니다.

그는 현재 대통령직을 수행할 것이며,부통령인 해리스를 지지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해리스가 대선후보로 나갈지는 모르겟지만,그녀의 출마는 거의 기정사실화 된것으로 보입니다.차기 인물로 출마할 인물이 보이지 않기때문입니다.

 

 

바이든은 사퇴의 의미는 트럼프의 당선일 가능성이 굉장히 커 보입니다.

양자구도의 대통령선거 도중에 하차라는것은 상대방이 너무 유리해지기때문입니다.

 

 

게다가 트럼프는 암살미수사건에서도 의연한 모습을 보이며 미국을 외치는 모습에서 속내는 어떨지 몰라도 그 광경을 본 사람들은 정말 트럼프가 미국만 생각하는구나라는 인상을 주어서 지지율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트럼프가 만약 당선되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

일단 그는 자국무역시장을 보호하기위해서 관세를 때려박는 것을 거듭 주장하였습니다.

 

특히 중국차에는 100~200%관세를 매길것이며 미국서 차를 팔려면 미국에서 만들어야할것을 주장하였으며,

보편적 관세 10%부과를 하는 기조를 유지하게되면 한국에서도 영향을 끼치게되어, 수출시 21조원이 증발하다는 통계가 나오는 등 보호무역을 강화하고있습니다.

 

 

모든 국가 수입품에 10%관세를 부과하게되기때문에 무역,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에도 타격이있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의 성향은 보수,진보를 넘나드는 듯하게보이며 굳이말하자면 강경 보편 동화주의정도로 표현되며,이에대해 마이너한 포지션을 가지고잇지만,임기응변으로 대선에서 승리를 거둔것에 큰 의의가 있습니다.

 

그는 미국 소수자를 옹호하기보다는 미국인이란느 정체성하의 한 문화권으로 합치려는 경향이있으며,

기후변화는 개소리라고생각하여 백지화 선언을 하엿으며,오히려 석탄산업을 부흥시켜야한다 하엿으며,사형제는 강력하게 찬성하고있으며,이 와중에 출산휴가,육아수당,양성임금평등을 지지하는 등 정말 짬뽕된 정치관을 가지고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바이든의 사퇴로인해 트럼프가 당선되게된다면,어떻게 튈지모르는 시한폭탄같은 미국이 될 가능성이 농후해질 전망입니다.